'La Storia/Mis dias'에 해당되는 글 33

  1. 2010.05.03 ...
  2. 2010.04.05 힘드네.
  3. 2010.03.28 뭔가 엉클어졌다.
  4. 2009.12.20 2학기를 접으며.. 이번 겨울방학 계획.. (2)
  5. 2009.09.30 2009 서울국제공연예술제 (1)
  6. 2009.09.30 SIDance2009
  7. 2009.09.30 제3회 국제바흐페스티벌
  8. 2009.09.07 결국..
  9. 2009.09.02 La musica e' finita (2)
  10. 2009.08.24 내가 원하는 시간표.........ㅠ (4)
  11. 2009.08.13 수강신청 (2)
  12. 2009.08.13 ㅆㅎㄷ (13)
  13. 2009.08.13 나? (2)
  14. 2009.08.09 비자금과 충동구매의 밀고 당기기 (8)
  15. 2009.08.09 플라시보 내한공연 사진들
  16. 2009.08.06 플라시보 내한공연!
  17. 2009.07.19 내 방...ㅎㅎ (4)
  18. 2008.12.20 행운을.. (2)
  19. 2008.04.10 정당 득표율
  20. 2008.03.13 이루어졌으면..

...

2010.05.03 02:44 | Posted by Nestari

숨막혀
뭔가 새로운걸 해보고 싶어
이런거 말고
시간 지나가는 속도에 휩쓸려서 숨도 제대로 못쉬겠다
생각과 정신을 좀 자유롭게 만들고 싶어

Comment

힘드네.

2010.04.05 04:12 | Posted by Nestari

후.. 정말 혼란스러운 것들도 많고 신경써야 될 것도 많고 기분 우울할 일도 많고..
한꺼번에 정신을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일들이 많이 쏟아지니 잠도 안온다.
머릿속이 터져 버릴것 같아
그러고보니 일기도 안쓰게 된 지 오래... 오랜만에 써볼까.
더 이상 사람들과의 충돌이 싫다. 사람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서도 신경쓰고 싶지 않고..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 신경써야 될 게 너무 많다는 것이 내가 처한 상황의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정말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아.

Comment

뭔가 엉클어졌다.

2010.03.28 23:56 | Posted by Nestari

정말 뭔가 엉클어졌다.
처음 시작할 때는 늘 기분좋게, 잘 될것 같은 예감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런데 이쪽이 잘 풀려나간다 싶으면 저쪽이 엉켜있고, 저쪽 풀다보면 다시 이쪽이 엉켜있고... 지금은 엉킨 것 풀 생각도 안하다보니 다같이 엉켜있는 상황이다. 생활의 리듬을 타면서 유연하게 지내고 싶은데, 내가 그 리듬을 찾질 못하고 있다. 시간은 시간대로, 생활은 생활대로 박자를 맞추지 못하고 따로 놀고 있는 듯 하다. 지금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 싶다. 엉켜있는 것들을 다 잘라내고 모든 것들의 시작을 잡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 하나라도 놓는 것 없이.
요즘 생활에서 그나마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아침시간이다. 국제학부 수업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을 8시에 가야 하지만, 그 수업 후 남는 아침시간이 굉장히 뿌듯하게 다가온다. 9시부터 다음 수업 시작하기 전까지 두 시간 이상 남으니, 그 시간들을 제대로 잘 써야겠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 나는 아직도 일찍 자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에서 이것저것 모임이 끝난 후 밤에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했다는 생각에 일찍 자기가 싫어지고 뭔가를 해야겠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압박감때문에 이리저리 놀며 시간 보내다 숙제만 겨우 하고 새벽에 자게 된다. 이것을 빨리 벗어나야지.... 맨날 피곤해 죽겠다. 또 마음에 들지 않는 건, 기분조절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조절되고는 있지만, 몸이 피곤하니 외부의 자극에 대해 방어가 잘 안된다. 독립적이고 쉽게 영향받지 않는 감정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사람의 감정이나 기분은 그때의 상황에 따른 것이라,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많다. 그것을 알고 있으니, 내 의지대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고 불필요한 것에 신경쓰느라 시간보내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지내야겠다.

Comment

 정말 '역동적'이었던 이번 학기.
1학기때는 학교 행사땜에 바빴지만, 2학기는 동아리와 유기화학땜에 정신이 없었다.
가름 들게 되면서 동아리 모임이 매주 있고, 의연도 매주 모이게 되고, 공개 세미나 준비, 기수발표회 준비, 그 와중에 나를 미치게 들볶았던 유기화학..(ㅅㅂ)
2학기를 평가해보자면... 그래도 1학기때보다는 괜찮았다. 뭔가 '했다'는 것이 있다.
1학기는 정말 시간에 휩쓸려서 지냈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았다. 그렇지만 2학기때는 그 휩쓸리는 사이사이에 그래도 뭔가 끼워 넣으면서 보냈다.
이번 학기를 보내고 나서 느낀건,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하면 되긴 된다'이다. 학기 초에 가름 들기 전에 수많은 고민을 했었다. 기타에 대한 고민도 있었고, 일단 동아리 하나를 더 들면 내 시간이 그만큼 줄어드는 건 사실이니 그걸 감당해낼 수 있을지도 고민이었고... 게다가 2학기때는 악명높은 유기화학도 있으니, 정말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하긴 했다!  물론 내 시간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고, 유기화학 공부를 정말 안한것도 사실이고, 학점도 그지 될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하긴 했다. 정말 불가능해 보였지만(내 역량으론), 일단 현실에 부딪쳐 보니 되긴 되더라. 소박하지만 그게 난 정말 뿌듯하다.
이제까진 '해야되는 것' 때문에 '하고싶은 것'을 못한다고 끝없이 불평하고 지냈는데,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해야되는 것'이 굳이 그렇게까지 잘 해야되는 것이 아니면, 얼마든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방학은, 뭘 못했는지 괴로워하면서 지내기보다는, 지금 이 때에 뭘 하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을 지 생각하면서 보내야겠다.



겨울방학 뭐, 계획..까지는 아니고
해볼 것들!
이번엔 절대 여름방학처럼 대충 보내지는 말아야지 ㅎㅎ

1. 기타기타기타기타기타~♡
2. DELE 알아보기 + 스페인어 공부
3. 영어 학원
4. 뮤즈, 그린데이 콘서트 +_+
5. 읽으려던 책들
6. 여행?
7. ...

12월 말과 1월은 이렇게 바쁘게 보내야지!
그리고 2월 한달은 춘ㅋ천ㅋ

그래도 지난 여름방학땐, 방학 시작할 즈음 너무 지쳐서 쉬고싶은 생각밖엔 없었는데
이번엔 뭔가 잔뜩 하고픈 의지가 남아있다 ㅎㅎ
시험을 너무 대충봐서 그런가... 진짜 이번 기말은 벼락치기의 끝판...

월요일:시험 끝나고 피카소 가서 밤까지 수다수다수다
화요일:오후 두시 반에 일어나서 도서관에서 쫌 공부하다가 홍양과 박군의 꼬임에 넘어가 노래방... 그 연장선상으로 집에 와서 놀다가 새벽 세시부터 한과목만 하고 다섯시쯤 잠.
수요일:늦게 일어나서 유기실험 공부 1시에 시작함ㅋ (4시에 시험 있는데..) 유기 끝나서 기분 좋다고 포메인 갔다가 코엘리 가서 수다수다수다. 새벽 세시부터 현이 시작해서 여섯시쯤 끝냄.
목요일:아침에 현이 시험 보고 또 쫌 놀다가ㅋ 집에 와서 저녁 7시까지 잠. 그때부터 폭풍의 사회복지..(놀면서) 하다가 다음날 아침 8시 반까지 하고 한시간 자다 일어나서 시험보고 옴.

참... 나 왜이렇게 됐지?
여러가지 면에서 갈수록 막 나가는듯. 나의 개김의 테라 인코그니타는 어디인가..
근데 뭐, 개겨보니 개기는 것도 할만하다(?)..는 아니고 ㅋㅋㅋ
그냥 이렇게 살아볼 수도 있는거지. 내가 지금 아니면 언제 이렇게 개겨볼까 ㅋㅋ
예상되는 수많은 부정적인 후유증들을 싹 무시하고 나름 긍정적인 면들만 생각해보면, 일단 스릴 있었고(아침에 시험인데 외울건 100쪽쯤 남아있고, 문득 시계를 보니 벌써 아침 7시라는 걸 깨달았을 때의 그 느낌), 어떤 상태에서도 공부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고(졸려서 좀비상태인 새벽 세시에 공부 시작해서 1교시 시험보러 가기), 그 전 시험으로 인해 쌓이는 스트레스 따윈 없었다(매일 놀면서 풀었으므로).
억지 합리화라는 건 알지만ㅋㅋㅋㅋ 뭐 어쩌겠어, 이미 지나간 일인데^^
이번 방학이나 열심히 살아야지!!!!!!!!!!!!!!ㅎㅎ



Comment

  1. 2009.12.20 21:14

    ㅎㅎㅎ 방학 열심히 살쟈 +ㅅ+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난 늘어져버렸어...ㅋㅋㅋ

2009 서울국제공연예술제

2009.09.30 10:55 | Posted by Nestari

]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로미오와 줄리엣
10월14일(수) ~ 10월15일(목) 오후8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67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도쿄노트[Tokyo Note]
10월18일(일) 오후3시 /
10월19일(월) 오후8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52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노만-노만 맥라렌을 위한 헌정 [NORMAN-A Tribute to Norman McLaren]
10월26일(월) ~ 10월27일(화) 오후8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65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디 에이지[The Age I am In]
10월30일(금) 오후8시 /
10월31일(토) 오후3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68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예스터데이 [Yesterday]
10월31일(토) 오후7시 /
11월1일(일) 오후4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53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체홉의 플라토노프[Platonov] Faterlessness
11월4일(수),11월6일(금) 오후8시 /
11월5일(목) 오후4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51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모스크바.사이코[MOSCOW.PSYCHO]
11월9일(월), 11월11일(수) 오후8시 /
11월10일(화) 오후4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49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세르쥬의 효과
11월11일(수) ~ 11월12일(목) 오후8시 /
11월13일(금) 오후4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64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에코[Echos]
11월14일(토) 오후7시 /
11월15일(일) 오후3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66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햄릿-육신의 고요 AMELTO.NELLA Carne il Silenzio
11월14일(토) 오후7시 /
11월15일(일) 오후2시, 오후7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48


2009서울국제공연예술제 - 축구예찬 A Dance Tribute to the Art of Football
11월20일(금) 오후8시 /
11월21일(토) 오후3시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672


모스크바.사이코랑 햄릿-육신의 고요 보고싶다.
이건 거의 11월에 해서 시험기간 안피해도 되겠군 ㅎㅎ




Comment

  1. 안녕하세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입니다 :) 보고싶어하시는 두 작품은 디지로그와 아날로그의 극과 극인 작품입니다. 두 작품 보시고 공연예술의 두가지 방향, 하지만 결국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발견하시는 것도 묘미일듯 하네요 ;)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SIDance2009

2009.09.30 10:43 | Posted by Nestari




SIDance2009 [개막공연] 이스라엘 - 바락 마샬 [Monger]
- 10/5(월) 오후 8: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459

SIDance2009 인도,일본 - 아따깔라리 움직임 연구소 [트랜스 아바타]
- 10/7(수) 오후 8: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458

SIDance2009 스위스 - 질 조뱅 무용단[Black Swan]
- 10.9(금) 오후 8: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457

SIDance2009 한국,벨기에 - 이승연, 파뚜 트라오레, 악셀 질랭, 미디우스, 임미정재즈밴드
- 10.11(일) 오후 3: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11

SIDance2009 한국 - 우리춤 빛깔찾기14 [창무회 김선미의 춤, 안성수 픽업그룹, 강혜련 댄스 프로젝트]
- 10.12(월) 오후 8: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09

 SIDance2009 한국 - 축제의 땅 [왕의춤]
- 10.12(월) /13(화) 오후 8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06

SIDance2009 한국,독일 - 솔로&듀엣1 [댄스시어터 까두, 김형민, 이선아]
- 10.13(화) 오후 8: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05

SIDance2009 한국 - 힙합의 진화3 [이인수, 미디우스, 앰비규어스]
- 10.15(목) 오후 8: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03

SIDance2009 슬로베니아 - 국립 마리보르 발레단 [라디오와 줄리엣]
- 10.15(목) 오후 8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463

SIDance2009 한국,싱가포르 - 포스트 에고 무용단&컬렉티브 메이헴 [Yellow Monkey]
- 10.15(목), 16(금) 오후 8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04

SIDance2009 그리스 - 루트리스루트 무용단 [침묵의 소나기]
- 10.17(토) 오후 5: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462

SIDance2009 한국,일본 - 솔로&듀엣2 [두 댄스 씨어터, 모노크롬 서커스]
- 10.18(일) 오후 3: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08

SIDance2009 이탈리아 - 아르테미스 무용단 [이상한 사람들 - 페데리코 페리니를 위하여]
- 10.19(월) 오후 8: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461

SIDance2009 한국 - NOW무용단 [안팎]
- 10.20(화) 오후 8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10

SIDance2009 스페인 - 이사벨 바욘 플라멩코 무용단 [라 뿌에르따 아비에르따 - 열린문]
- 10.20(화). 21(수) 오후 8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464

SIDance2009 말레이시아,부르키나파소,인도,콩고,한국 - 아시아아프리카 댄스 익스체인지
- 10.22(목) 오후 8:00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507

SIDance2009 [폐막공연] 이탈리아 - 국립 아떼르발레또 무용단 [로미오와 줄리엣]
- 10.23(금) 오후 8시
- 10.24(토) 오후 7시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5460


다른건 아직 자세히 안봐서 잘 모르겠고, 저 두개는 진짜 가고싶은데......
또 시험땜에......................ㅠ
만약 시험이 월화수에 다 끝나면 플라멩코는 보러갈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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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바흐페스티벌

2009.09.30 10:26 | Posted by Nestari

일시
장소
행사명 및 연주자
연주자
2009. 10. 16
(금)
8:00 pm
금호아트홀
(390석)

Retrospect Ensemble 내한공연
(지휘·오르간 Matthew Halls,
소프라노 임선혜)

-헨델 아리아와 오르간 콘체르토 외

2009. 10. 17
(토)
8:00 pm
세종체임버홀
(443석)

Retrospect Ensemble 내한공연
(지휘·하프시코드·오르간 Matthew Halls, 소프라노 임선혜)

-바흐 칸타타와 관현악 모음곡

2009. 10. 24
(토)
9:30 am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
(600석)

국제 학술 심포지움

(Ch. Wolff, P. Wollny,
Z. Philip Ambrose,
B. v. Asperen 외
국내학자 1인)

2009. 10. 25
(일)
8:00 pm
세종체임버홀
(443석)

Bob van Asperen
쳄발로 독주회

-프로베르거, 헨델, 바흐 외

2009. 10. 28
(수)
8:00 pm
금호아트홀
(390석)

Hopkinson Smith
류트 독주회

-바이쓰, 바흐 외


2009. 10. 31
(토)
8:00 pm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523석)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
(Helmuth Rilling, Gachinger Kantorei, Bach-Collegium Stuttgart)

-바흐 칸타타· 마그니피카트,
헨델 딕시트 도미누스


제3회 국제 바흐 페스티벌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 예매하러가기!!
제3회 국제 바흐 페스티벌 〈레트로스펙트 앙상블과 임선혜 내한공연〉- 금호아트홀 예매하러가기!!
제3회 국제 바흐 페스티벌 〈홉킨슨 스미스 류트 독주회〉 예매하러가기!!
제3회 국제 바흐 페스티벌 〈레트로스펙트 앙상블과 임선혜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예매하러가기!!
제3회 국제 바흐 페스티벌 〈봅 판 아스페렌 쳄발로 독주회〉 예매하러가기!!



가고싶은 건 17일 칸타타와 관현악 모음곡, 25일 쳄발로, 31일 헬무트 릴링인데...
시험땜에 17일은 포기해야 될듯 ㅠㅠ 그게 제일 가고 싶었는데 ㅠㅠㅠ




Comment

결국..

2009.09.07 22:01 | Posted by Nestari

대충 성공했다.
뿌듯하네 ㅎㅎ
불가능해 보였던 것을 어쨌든 넘어가고는 있다.
오랜만에 자신감 충만인데?! ㅎㅎㅎ

Comment

La musica e' finita

2009.09.02 01:53 | Posted by Nestari

감당할 능력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지.
뭐든 시작도 못하고 끝도 못내다니.
이번엔 끝이라도 제대로 내야지. 그만.
나도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예전의 행복했던 기분들은 다 말라버린 느낌.
그냥 숨막힌다. 답답하고.
너무 엉뚱한 길로 멀리 와버린 듯 하기도 하고..
머리만 아픈 음악은 그냥 끝내버리는 게 낫다.
열심히 듣고 있던 음악이 내 머리를 더 아프게 한다면 그걸 왜 듣고 있어.
난 머리 아픈 음악을 참고 들을만한 인내심이 없다.
그럴땐 그냥 헤드폰이든 이어폰이든 내던지고 꺼버려야지.
그래, 꺼버릴거다. 내가 다시 틀고싶은 마음이 들기 전까지 꺼버릴거다.
더 이상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그 음악이 내 귓가를 맴돌며 괴롭히지 않도록 꺼 놓아야지.
지금은 그걸 견딜 수 없어서 꺼놓는건 맞는데, 나중엔..
4.30,16.36.57,2.36.57, 16.42.8,  24.36.5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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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9617 2009.09.02 10:54

    으엉 ㅜㅜ 힘좀내삼

내가 원하는 시간표.........ㅠ

2009.08.24 19:54 | Posted by Nestari


+_+
이렇게만 하면 19학점. 영어2, 사고와 표현까지 합하면 23학점.
사고와표현 학점ㅅㅂ이지만 필요없어... 난 스페인어가 더 좋아♡
근데 스페인어가 마감이라ㅠㅠ 다음주에 스페인어 교수님 찾아가서 굽신굽신 해봐야지 ㅠㅠㅠ



Comment

  1. 2096117 2009.08.25 15:34

    ㅋㅋㅋ대각선 시간표
    ㅋㅋㅋㅋ

  2. 와우~~ 시간표 잘짰네~ 좋아하는 걸로 많이 넣은 것 같은데~~ 현대사회와 사회복지 너 선택했어!? 필수는 아닐테고ㅎㅎ나도 안들은 과목을 듣고 있구나~~ 방학 때 같이 놀러가려고 했는데 맘처럼 되지가 않았네ㅠㅠ~~ 금요일날 수업듣고 잡에 왔다가 월요일날 여유있게 가려고 시간표 만들었구나~~

    • Nestari 2009.08.30 01:47 신고

      현대사회와 사회복지 이거 필수 교양들 중에서 선택한거ㅎㅎ 모르는거 있으면 너한테 물어볼게~ㅎㅎㅎ
      그러고보니 정말.... 우리 방학때 한.번.도. 안만났어!!! 이건 말도 안돼 ㅠㅠㅠㅠ
      학기 중에 주말에 시간 되면 꼭 연락해!!!

수강신청

2009.08.13 17:11 | Posted by Nestari


풋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이 다 갖춰진 치밀한 23학점짜리 시간표 ㅋㅋㅋㅋㅋㅋㅋ
이중에 하나 뭐 빼긴 빼야 되는데... 철학을 뺄지 물리를 뺄지 둘다 뺄지 고민중..
아님 그냥 2학기는 23학점으로 달릴까.....ㅎㅎ

 


 

Comment

  1. 썩군 2009.08.13 23:57

    헐. 난 주4인데

ㅆㅎㄷ

2009.08.13 16:45 | Posted by Nestari

뭐, 그래. 당연한 일이지. 한두번도 아니고.
근데 정말 미칠 것 같다.
몸은 몸대로 아프고, 기분은 이따위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왜이렇게 힘들지?
내가 잘못한게 있어서 이러는건지...  만약 그렇다면 내 잘못으로 상처받은 그 누군가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 그러니까 제발 날 좀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게 해줘.
이제 그만. 끝.
이러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되나.
만약 내 인생에 리셋 버튼이 있다면, 가차없이 눌러 그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18.36.57,12.30.8, 16.42.30,18.48,10.39.4, 16.30.4,6.42.30.57,4.30,16.45.
4.30.4, 16.57,8.36.28,2.36.57, 10.57,20.39,2.30,2.42, 18.48.2,16.36,2.30,4.54.4,6.36.57, 16.42.30.57, 2.54,2.36.8, 18.36.4,28.39, 10.42,8.54,4.54.4,18.57..........

아 그냥 다시 태어나고 싶다.

Comment

  1. 2096117 2009.08.20 11:39

    ㄴㄴ 항상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서 발생하는것 같어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스스로에게 달려이쓰니까. 문제발생의 시발점이 남에게 준 상처였는지 아니면 너가 너자신에게 준 자극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를 벗어나게 해줄수 있는건 너 자신의 인지변화?인식변화?밖에 없을꺼얌 아마도. 아니 그방법바께 없는게 확실해ㅋ

    • Nestari 2009.08.24 19:18 신고

      아.. 저건 특정 일을 얘기했던거고 ㅋㅋ
      근데 난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서 발생한다'는 의견엔 공감이 안가네~
      예를들어, 대부분 '질병'을 개인적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그 원인을 사회구조 속에서 찾을 수도 있는것처럼, 한 개인이 겪는 정신적 고민도 그 사람이 속해 있는 사회 속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너도 '자극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느냐'라고 말했듯이, 근본적 원인은 '자극'이니까. 개인의 정체성은 일관된 것이 아닌데다 어떤 자극이 주어지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는데,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만 찾는다면 늘 자극에 대해 종속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어쩌면 '문제의 원인은 너 자신이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또한 사회가 주는 부정적 자극의 결과가 아닐까?

    • 2096117 2009.08.25 12:50

      오.. 긴 답글 ㄳ여기서 너와 나의 가치관 차이가 나타나는듯 하다 ㅎㅎ 흠 내가말한 '모든 문제 from 자신'은, 그니까 그 문제를 느끼게 주체가 자기자신이라는 뜻에서 말한거얌
      내가 쓴 글에서..(정확히 대응되는건 아니구 비유!)
      너가 말한 사회적인 원인 -> '남에게준상처'
      갠적인 원인 -> '너가 너자신에게 준 자극'
      정도로 봐주면 되게쓰

      너는
      '근본원인은 자극'
      '어떤 자극이 주어지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 ' 라고 했지-

      일단 근본원인은 앞서 쓴 갠적인거/사회적인거 로 나눠볼수 있겠지? 나는'사회적인 요소에 의해 유발된 자극'은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거라고 가정하고 있어.



      궁금한건,,두번째문장(어떤 자극이~있따)에서.. 너는 자극과 반응이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삼
      (여기서 자극은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범위에서 오는것-그니까 사회적인 것에서 비롯되는 자극)
      1.일대일?
      2.다대일?
      3.일대다?
      4.다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는 4라고 생각혀

      이제 내생각을 정리해보면,.

      어떤 사람이 갠적것에서 비롯된 자극떔시 먼가
      사회적인것에서 비롯된

      맘고생을 하고있다~ 할때
      요것에 대응하는 방법은?!

      -일단 갠적인 건 자기 맘컨트롤로 어느정도 해결가능하구 /사회적인건... 위에서 말한것처럼 나는 자극과 반응의 관계가 다대다라고 생각하기땜시, 자극이 ㅄ같더라도 반응하는 방법을 바꾸면 어느정도 '해소'는 가능할꺼라고 본다. 자극자체를 전혀 문제삼지 않아버리는거지.

      예를들어 어떤 집단이 외향적인 너를 원하는데
      너는 그렇지 않아서 안팍으로 좀 마찰이 있는 경우
      (ㅈㅅ당장생각나는게 이것바께;;)
      ex 1 너가 싫어하는 비유겠지만(양해를 ㄳ) 비주류->주류, 예뻐지기 등등
      ex 2 아예 신경을 끈다 니미랄 남이 뭐라하든 말든
      난 딴걸로 승부 ㄳ 나무아미타불관셈보솰

      만약에 너가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정행복을 느꼈다!! 나 존나행복!!or아무렇지도 안흠!! 이러면 이제 그 자극은 아무런 문제를 유발하지 않쥐..

      하지만 먼가를 대응했음에도 뒤가 켕긴다.. 또는 먼가 모를 불이익(차별이라든가)이 있다.. 이러면 이제 빡치게 되는거지. 이건 아마 2번을 선택했을때 일어날 가능성이 높겠지?

      이것에 대해 너는 아마도
      '내가, 자극을 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앗기 때문에 이런 불이익을 당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정당성여부를 묻게 될 것 같군하.
      (1번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도 '그들에게 종속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것 같엉)

      이럴경우 '그들'에게 책임을 묻고 그런점을 고치도록 요구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게 될거고~
      나도 이점에는 동의한다.

      근데 고려해볼껀
      그런 요구를 했을때 받아들여질 가능성과
      또 요구시에 내가 감수해야할 것들
      그리고 그 요구가 내가 감수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등등 인것가텅

      ㅎㅎ 솔직히 나도
      1학기때 초비주류로 사는중에 '요구'를 해 말어 이랬는데.. 지금은 뭐..나무아미타불관셈보살이러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만큼의 가치가 없는 거라고 느껴지드라ㅋㅋ

      '그들에게 당하고 있따'는것도 어찌보면 내가부풀려서 느끼고 있는것 같은 생각도 들고-(실제로 우리가 뭔가 치명타를 당한것도 아니잔허ㅋㅋ)오히려 나만의 정체성을 온전히 가지면서 그런걸 초연하게 수용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했다.(그니까 난 ex 2번을 택하고 싶은거ㅋㅋ)

      아 물론
      어떤 집단이나 사회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확신
      (기준이 모호하긴 하지만.. 그 집단/사회의 구성원들중 정말안좋은 상태에 놓여있는 사람이 있을경우-그게 달랑 한사람일지라도)이 들면
      그땐 시정하려고 노력해야징
      (근데 그 기준도 참.. 난감하다. 소수가 다수를 억압할때도 있꼬 다수가 소수를 억압할때도 있고 또 억압의 정의가 뭔지, '요구'가 정당한 것인지 등등)


      아이고 너무 길어쩟네

      그니까 요약하면
      우리 아프로 소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초연하게, 우직하게 대처해 나가자구ㅋㅋㅋㅋ
      죨래 촌스런 비유로
      태산같고 깊은호수같은 사람이 되쟈는 말이여ㅋㅋ
      작은 티끌이나 오물이 자극(?)해도
      충분히 정화해낼 수 있는, 그런식으로 반응하쟈구ㅋㅋㅋ

    • Nestari 2009.08.30 02:37 신고

      일단 첫번째로...
      '남에게 준 상처'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말아주길ㅠㅋㅋ
      이건 뭐 내가 비유하거나 대응시키려는게 아니라, 진짜 내가 찔리는 일이 있어서 그래ㅠ 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일단 나는 완전히 개인적인 자극이라는게 거의 없다고 생각하거든. 외부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부정적인 자극을 준다면, 그 누군가가 그렇게 하려는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사회 속에서 형성된 것이니까.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자극을 주게 하는 나의 생각 또한 사회의 영향이 큰 것이고. 더 크게 보자면, 내가 스스로에게 주는 부정적인 자극(너가 말한 개인적인 것) 또한 사회의 맥락 속에서 어느정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봐. 즉, 내가 보기에는 근본 원인을 개인적인 것/사회적인 것으로 나눌 수가 없다는 것이지. 일단 이 전제로부터 너와 나의 생각이 갈리는 것 같다.ㅋㅋ 따라서 나로서는 1~4중 선택할 수가 없을듯. 개인으로부터 오는 자극이든, 집단으로부터 오는 자극이든(어차피 개인이 모인 것이 집단이니) 모두 사회적인 환경 속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세번째로,
      너가 얘기한 그 적나라한 예....ㅋㅋㅋㅋ
      나도 선택하라면 너처럼 2번을 선택하겠고(실제 1차적인 대응방법이기도 하고), 고민하겠지. 그 뒤는 너가 얘기한 그대로 이어지겠고.(통찰력 쩔..ㅋㅋ) 근데 1번도 2번도 선택하지 않았을때 말인데, 글쎄.. 나는 요구라기보단 그 자체를 그냥 깨보고 싶더라고. 나도 너처럼 초연하게 수용하는 길을 생각해보긴 했지만, 자꾸만 드는 생각이, 내가 수용하고 싶지 않고, 수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수용한다는게 옳은 것인지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되면 나에게 있어 '수용'의 의미는 '침묵'의 의미밖에 되지 않을 것이고.. 하지만 그렇다고 요구하거나 깨부술 용기는 나한테 없더군ㅋㅋ 그래서, 조용하게, 천천히 깨고싶어.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평생에 걸쳐 시도해서, 언젠가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아, 그 틀이 깨져버렸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 209617 2009.09.02 01:33

      ㅋㅋ 야 근데..

      너가 말한
      틀을 깬다는건..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침해하는 걸 수도 잇지 안겟니 ㄷㄷ

      틀을 깨서
      너에게 좀 부정적인 자극을 줄 만한 사회적인 요소를 아예 없애보겟다는 것 같은뎅-

      또 좀 세속적인 예를 들면,

      예쁜 여자를 막 좋아하는 남자를
      좀 안좋게 보는 건

      특정 사람의 가치관이지,
      그게 꼭 옳은 것은 아니지 안흘까~

      만약에 너한테
      한 사람이 그런태도(이쁜 여자 좋아하는 티를 내는 행동)를 보엿다고 할 때

      그 '보인 것'자체가 너에게 틀이라고 인식되고
      그 틀에 너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틀을 부수어나가고 싶다 생각하면-

      역으로 봐서
      그 사람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닐까ㄷㄷ
      너가 전에 틀에 강요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틀을 깻을 경우에)
      그 사람은 너의 틀에 강요받게 되는 걸지도 모르잔어~

      만약 너가 '예븐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남성의 저속한 성질이고 따라서 남성들은 그런 행동을 고쳐야 한다' 는게 선이라고 전제한다면.. 것도 가치관 차이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 Nestari 2009.09.02 02:08 신고

      나는 틀과 가치관은 다르게 보는데..
      그래, 그 예는 가치관의 문제겠지 틀의 문제는 아니잖아.
      거기서 뭐 저속한지 아닌지 그런 가치판단의 문제는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나도 특정 사람의 가치관은 건드리고 싶지 않아.
      오히려 그 특정 사람의 가치관을 침해하는게 바로 틀이지.
      너는 그 예에 맞춰 생각하고 있는 듯 한데.. 그 예에서, 그런 가치관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를 틀이라고 인식하진 않잖아. 그걸 다른 누군가에게 강요했을 때 틀의 속성을 갖게 되는거지. 그건 꼭 저 예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에도 적용되는 것이고.

    • 209617 2009.09.02 02:31

      사실 얘기를 이렇게 하다보면
      생각차이가 드러나는게 확연하지 - 좀더 깊이 들갈 수록 의견 충돌도 잦아져서 좀 감정적으로 될 때도 잇지만
      그럴 수록
      아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군하~하면서 인정하려그 노력중이여~

      근데 내가 이건 정말 조심스럽게 말하는 건디..
      화내지 말구 들어줘유ㅜ

      너는 '틀', '고정된 것'을 안조아하지 -
      그런데 전부터 느겼던데
      오히려
      너가 뭔가 틀에 좀 많이 얽혀 잇다는 느낌이 들때가 좀 잇었어
      이건 추측인데 어쩌면 너가 틀에 묵여 잇어서 그런걸 더 싫어하는 걸지도 모르겟다는 생각도 들엇다ㅜㄷㄷ
      아니면
      너가 좀 연약(?)해서 남의 생각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일 수 도 잇다는 생각도 들엇구 ㄷㄷ
      그니까 예를들면..
      남들 '틀', 그니까 '강요받는 것'이라고 인식하지 않은것을 너가 '틀'이라고 인식한다든가 하는거여

      그게 그 남들이 그 틀에 동화되어서 그런경우도 꽤 잇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 그건 걔 방식이구~ 난 좀 다른데 뭐~'요러고 별 영향 안받고 맘고생안하고 편하게 마이웨이로 가는 사람도 잇긴하거덩-

      그래서 내가 전에 달앗던 답글에도
      마이웨이를 갈 수 잇는 정신력을 기르자 고 써놧건디..


      ex
      너는 현재의 외부자극, 그니까 사회로부터 오는 자극을 너가 손쓸수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 같은데-
      난 항상 자극 이랑 반응은 양자관계사이에서 이루어지기땜시 어느한쪽이 한대상의 '반응'을 백퍼센트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ㄷㄷ설령 사회의 전체 틀이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이 그거 안 수용하면 걍 땡인거지~
      그니까 같은 자극을 받고도
      그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한테는 그게 나쁜거구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한테는 그게 좋게 비칠 수 있는거지 ㄷㄷ

      만약
      여기서 너가
      '그런 자극이 어디잇느냐 나쁜 자극은 나쁜 거고 좋은 자극은 좋은거지' 라고 한다면, 그 시점에서 너는 어떤 한 자극에 대해서 이미 가치판단을 확고하게 내려놓은 상태인 거겟지?

      직설적으로 말하면,
      모든 사안들이 너 자신의 사고의 틀 속에서 이미 해석되고 가치가 판단된다는 거라구 하겟다 ㄷㄷ

      여기서 또
      너가 '내 사고에는 틀이 업고 나는 그런 일관성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할 수도 잇겟지..?

      근데 내가 보기에는, 너의 사고의 패턴자체에도 어느정도 일관성이 잇게 보이거든..
      오히혀 그런 '경향' 이 다른애들에게서 보다 강하게 느껴질 때도 만구 ㄷㄷ (주장을 강하게 하거나 논리가 치밀하다는 거하고는 좀 다른부분의 얘기여)



      하다보니 말이 섞엿는데..

      다시얘기해보면 ㅜ

      '사회가, 그 틀이 변하지 않고서는 내가 그 틀이 주는 불편함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라는 건 좀 수동적이고 힘업는 개인으로 비춰진다고 생각.
      틀을 깬다해도
      그런 개인이 틀을 어케 깰 수 잇겟삼,,,
      스스로가 정신적으로 강해져서 그런 틀에 잘 구애받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평타친거구,
      틀 자체를 (그게 장기적으로 봐서, 또는 다수에게 좋지 안흔거라고 판단되엇을때) 부시는 건 전자를 하지 않고서는 힘든 일일 것 같어(자기자신도 못 추스르면서 남을 챙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건 좀 어불성설이니께)

      사회의 부정한 틀에 한해서는 (부정한 것의 기준은 쉽게 정할 수 잇는게 아니니까 논외로 치구)우리 둘다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는디

      지금 당장 너를 추스르기 위해서는 내가 제시한 쪽이 좀더 효용성이 잇지안나 싶어서 얘기 해본거염ㄷㄷ

      2. 일관성이 인간스스로가 주입시킨 희망사항 이라..
      근데 일관성을 가지는게 자연적인 법칙이 아니라는 걸 증명할 수 잇는 방법이 잇을라나??

      요지는, 이런것도 걍 가치관 차이라는 거지-

      너는 일관성이 인간의 희망사항이라고 생각하지만 ,
      그게 절대 진리임을 증명하기는 힘들지 안겟니 ㄷㄷ

      이건 너무 탁상공론같고 현실에서 떨어진거 같으니까 너무 깊게 얘기할 필요는 업는거 같긴한데..

      단어의미를 사용하는데서 너와 나의 다름이 나오는것 같네

      내가 말한 일관적인 자아는
      그니까 '나의 중심'이얌..
      그 틀에 구애를 적게 받을 수 잇는
      강한 자아 말이여.. 나는 그'견뎌내는'힘이
      내 스스로의 확고한 자아에서 나온다고 보거덩

      또 일관성이라는 단어자체도
      어떤 사안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뜻이로 쓴거구
      예를 들어 너가 좌파엿다 우파엿다 하는 건 일관성이 없는 행동이라 하구,
      계속 좌파를 유지하는 건 일관성이 잇는 것이다
      라고 해석하는 거야 (나는)

    • 209617 2009.09.02 02:38

      앗 내가 글 다느라 그 사이에 달린 늬 댓글을 못봣다ㄷㄷ

      '강요받는다'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잇는거니까 ㄷㄷ



      그니까
      걍 나는
      좀 강하게 강요받아도 안꿀릴 수 잇게 하자 가 걍 요지여~

  2. 2096117 2009.08.20 11:48

    음~ 쓴김에 자꾸 더 쓰게 되는뎅 -
    너가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너가 하고 싶은것 말이여.. 아마도 이걸 제대로 찾는데는 시간이 엄청걸리겟지만. (어쩌면 평생걸릴지도 모르지)
    보헤미안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근원을 알고싶어하는 건 식욕이나 성욕같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해 ㅋ너만의 고향을 찾아보는게 너에게 약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 ㅋ 그 고향/근원을 '틀'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지금의 너를 있게한, 또 앞으로도 있게할 무엇으로 봐줬으면 좋겠어 ㅎㅎ

    • Nestari 2009.08.24 19:36 신고

      훔.. 내가 얘기했던 '틀'은 고향이나 근원을 말하는건 아니었고.. 오히려 위의 댓글에서 쓴 '사회가 주는 부정적 자극'과 비슷한 의미라고 해야겠다. 굉장히 주관적인 비유라 정확한 의미가 전달되지는 못하는 것 같네..
      저 글들은 전적으로 나의 상황에서 쓴 거라..
      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그 '틀'은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는 패러다임을 의미하는 것이었어. 즉, 나에게 있어서 사회가 주는 부정적인 자극은 사고의 자유와 개성을 빼앗는 패러다임인 것이지.
      '틀'은 끊임없이 '너가 문제다. 너를 고쳐라. 너를 이 사회의 틀 속에 맞춰라.'라고 나에게 외치고, 나는 '내가 무엇이 문제일까' 괴로워 했지만, 사실 문제의 원인은 개인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는 그 '틀'인 것이지. 그 틀이 나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는게 나에게는 슬픈 통제로 느껴졌던 것이고. 이제 그 틀을 인식했으니 그걸 깨야지. 패러다임을 깨고 나와야지.
      나도 너가 말한 제대로 된 행복을 추구하는 법을 찾고 싶은데... 그걸 인간의 불안정하고 분열된, 규정할 수 없는 자아 속에서 찾기보다는, 현재 이 시점에 실제로 존재하는 내 생각으로 형성해 가고 싶어. 뭐, 편하게 말하면.. 인생의 컨셉을 잡아 나간다고 해야되나?ㅎㅎ

    • 2096117 2009.08.25 12:51

      ㅋㅋㅋ 오킹

      야 근데
      개인한테도 문제가 좀 잇는경우도 은근이써 ㅋㅋㅋ

    • 2096117 2009.08.25 13:00

      와우 근데 참 너랑 나랑 사고의 뿌리 성격이 다른것 같당(니쁜뜻아니다 ㅋㅋ 알쥐?? ㅋㅋ)

      난 너가 말하는 '틀'이 아예 실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아마도 나는 그걸 그냥 하나의 특성이라고 받아들이는것 같어-
      어쩌면 나는 애초부터 사회의 요구사항에 별다른 반응을 안하고 살앗는지도 몰겟다 ㅜㅋㅋㅋㅋㅋ

      아놔

      글구
      '불안정하고 분열된, 규정안되는 자아'는..걍 너가 네 자아를, 행복을 찾아가는 도중에 필요한 양념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안을까여 ㅋㅋㅋ

    • Nestari 2009.08.30 02:29 신고

      그런가..ㅋㅋㅋ
      난 그냥 사회가 내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들을 요구하고, 그것에 맞춰 튜닝시키려는게 너무 싫어서 ㅋㅋ

      훔.. 그리고 '불안정하고 분열된, 규정 안된 자아'가 딱히 부정적인 것 같진 않아. 꼭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는, 규정된' 것이 좋은 것인가? 그렇진 않잖아~ㅋㅋ '자아는 원래 일관성 있는 것이며, 하나의 모습으로만 존재해야 한다'라고 정해져 있는건 아니니까. 생각해보면 모든 인간들은 다중적인 것 같아. 다른 글에서 나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체성이 분열되어 있는건 문제있다' 라고 쓰긴 했는데, 더 생각해보니 꼭 그렇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본성, 자아, 정체성은 일관된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은 자연적 법칙이 아니라 인간이 정해버린 스스로의 희망사항일 뿐이니까.

나?

2009.08.13 01:25 | Posted by Nestari

어제 저녁에 구석에 처박혀 있던 the view의 앨범을 꺼내 들으며 밖을 보다가 찍었다.
마침 비도 오고, 내 방이 절정으로 엉망이었고, 벽에 붙어있던 오아시스 포스터는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어서....
너무 신기해서 찍었다.
사진 안에 (비록 허상이기는 하지만)내가 있고, 내가 있는 곳이 있고, 내가 찍는 물체가 있고, 내가 보고 있는 풍경까지 모두 다 있다.






저녁때에도 바쁜 이 도시에서 스코틀랜드 시골에서 기어온듯한 노래를 들으니 정말 산뜻하더라.




챠오~!!

Comment

  1. 썩군 2009.08.13 03:30

    오.. 있어보인다..


  Muse - The Resistance [Cd+Dvd] [예약상품]

9월 14일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_+
그럼 뭐 예약주문도 9월 초에 하면 되겠지!  그때까진 모을 수 있겠다..!



 Vassline(바세린) - Permanence [Re-Issue]

지산가서 공연보고 맘에 들어서 무통장입금으로 주문했다. 지금 입금대기 상태인데, 아직도 입금을 안했다. 아까 입금마감까지 3일 남았다고 협박문자 왔다. 입금 안할거다. 아니, 입금 못한다ㅠㅠ  지난달 지출이 너무 심해서 어쩔 수가 없다 ㅠㅠㅠㅠㅠ  이번달에 모아서 이건 정말 사야지.



 JET - Get Born+Shine On

얘네도 지산에서 오아시스 바로 전 공연을 했었는데, 신나고 발랄한게 마음에 들어서 위의 바세린 앨범과 함께 주문했으나, 역시나 입금불가 상태 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일시품절 상태란다. 접자, 접어.



 Placebo - The Hut Recordings Box Set [L.E Cd+Dvd]

미쳤다.... 엊그제 에반 가서 이걸 보고말았다 ...... ㅠㅠㅠㅠ  언제까지 남아 있을까? 이거 살 돈을 모으려면 몇개월은 걸릴 것 같은데ㅠㅠㅠ  산뜻하게 그냥 며칠 점심을 굶어버릴까...?



 Black Sabbath - The Dio Years

진심 heaven and hell을 cd로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ㅠㅠㅠㅠ  근데 이건 핫트랙스, 에반 둘다 품절이라 나의 자금에는 조금도 타격을 주지 않을듯..



 Green Day - 21st Century Breakdown

이건 내 자금에 타격을 줄 수 있음. 나온지 얼마 안돼서 품절걱정은 안해도 되니..  이것도 살까말까, 주문할까 말까 열번쯤 고민했는데ㅠㅠ 

 

흠.. 그래도 난 분별있는 현대인이니, 남은 생활비를 절반으로 날리는 플라시보 박스셋을 충동구매하는 일따위는 하지 않겠지, 설마............................. 

 

Comment

  1. 마지막 문장 가슴에 와닿네요.....설마..............ㅋㅋㅋㅋ

    • Nestari 2009.08.09 01:25 신고

      와.. 글쓴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댓글을 빨리 달아주시다니+_+
      ...설마... 아직 지르진 않고 있어요ㅠ ㅎㅎㅎ

    • 휘문 2009.08.09 01:35 신고

      왠지 제가 쓴 글 같고 막 그래서요 ㅋㅋ
      힘내세요 ㅋㅋㅋㅋ (저도 어떤의미로 댓글을
      다는건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 Nestari 2009.08.12 02:44 신고

      아.. 저랑 비슷한 고민을 꽤 하시나봐요 ㅎㅎ
      참고 접거나, 자금이 모일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죠 ㅠㅠ

    • 휘문 2009.08.12 02:52 신고

      근데 지금보니 댓글 창 정말 이쁘네요 (...*)
      전 다음달에 cinema in jazz란 앨범 지를려구요 하악

    • Nestari 2009.08.13 16:46 신고

      앗... 그 '하악'에서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네요ㅠ ㅋㅋㅋ
      저도 결국 이 중 일부를 지르고 말았.....

  2. 썩군 2009.08.09 04:02

    토렌트로 무손실음원을 받...(퍽)

    • Nestari 2009.08.12 02:45 신고

      토렌트는 주로 축구경기 받을때 쓰던건데 ㅋㅋㅋㅋ
      왠지 노래를 mp3로 받는거랑 cd로 듣는거랑 소장의 느낌이 다름 ㅠㅠㅠㅠㅠㅠ

플라시보 내한공연 사진들

2009.08.09 00:35 | Posted by Nestari

난... 날뛰느라 사진 하나도 못찍었고, 대신 옐로우나인에서 찍어줬네 ㅎㅎ

 

와.. 내가 들어갈때는 사람 그리 많지 않았는데 꽤 많이 왔었네~+_+



여기 화살표 부분쯤에 내가 있었음!! ㅎㅎ



 

 

 

이분.. 마지막에 이쪽으로 올때밖에 못봤음 ㅠㅠ

 

 











사진 출처 : http://www.yellownine.co.kr


다시 떠올려봐도 정말 좋았다+_+
예전의 청초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몰코도 아저씨삘이 났지만.........ㅋㅋㅋㅋ
아직 새 앨범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감상평을 듣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예전 노래들과 분위기, 느낌, 스타일이 좀 달라진 것 같다. 이번 앨범 곡들은 좀더 대중적이고 스케일이 커진듯? 물론 나는 예전의 곡들, 질풍노도를 달리는 아웃사이더 반항아삘 코드의 곡들이 더 좋지만ㅠㅠㅠㅋㅋㅋㅋㅋ
이번 앨범도 곡들 자체는 정말 최고임!   난 뒤늦게 금단증상에 시달리고 있다.........ㅠ
내년에 지산이나 펜타에서 또 봐요... 하면 지나친 욕심인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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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내한공연!

2009.08.06 01:55 | Posted by Nestari

 오늘 드디어 갔다왔다! 
A구역 236번이었는데, 들어갔을 때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고, 어떻게 하다보니 앞에서 세번째 줄에서 버틸 수 있었다+_+  앞 사람들의 수많은 머리와 팔들이 제한된 프레임을 형성해줘서, 내 시야에서는 그야말로 몰코밖에 안보였다;;;ㅎㅎ 그래도 몰코는 진짜 잘보였다는거!!+_+ 기타에 써있는 글씨들이랑 땀방울까지 다 보였음 ㅠㅠㅠㅠ
 공연 보면서 정말 힘들었던게, 옆사람의 몸싸움...;;;;;  난 그냥 굳건히 내자리에 버티고 있으면서 열심히 공연보고 있는데, 옆의 여자가 막 '밀지 말라고!' 소리지르더니, 나랑 내 옆사람 사이를 파헤치고 들어오려고 함;; 난 정신없어서 '난 그냥 가만히 공연 잘보고 있는데 저사람 왜저러나;' 이러고 무시하고 계속 열심히 공연 보고 있는데..... 갑자기 팔꿈치로 나를 막 찍어내렸다 ㄷㄷㄷ  보통때였으면 '아 ㅅㅂ'이러고 싸웠을텐데, 난 공연에 초집중하고 있었으므로~ '저사람이 저러든 말든 난 그냥 가만히 공연이나 보자~' 이러고 꿋꿋이 무대만 쳐다봤다;; 나중엔 그사람이 막 욕설 비슷한것까지 하더니; 내 옆구리까지 잡아뜯었다...................................................ㄷㄷㄷ  근데 그래봤자 그당시 나에겐 그사람이 날파리처럼 느껴졌으므로(?) 또 무시하고 공연만 봤다ㅎㅎ 결국 15분쯤 날 괴롭히더니 어디론가 사라지더라...-_-
근데 그 후유증이 그다음에 이어져서, 다음 15분쯤 숨이 진짜 안쉬어지는걸 느꼈다ㅠ '이러다 죽는건가' '안돼, 이건 다 보고...' 오만가지 공포스런 생각에 휩싸이다가.. 강친분들이 내려주신 진귀한 물 두컵을 마시고ㅠ 결국 부활해서 잘 놀다 왔다. ㅎㅎㅎㅎㅎㅎ


들어가기 전 올림픽홀 앞.


처음엔 이 자리였다. 여기서도 꽤 잘보이긴 했는데, 시작하고 나서는 스펙터클하게 앞으로 갔다는거
+_+





우왕.. 셋리스트를 같은 줄에 있던 옆옆분이 받으셨다~~ 부럽ㅠㅠㅠ
그 운좋은 분께 부탁해서 사진 찍은것^^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많이 안나와서 좀 아쉬웠다.



  흠.. 그런데 앞줄은 자유롭게 노래듣고 즐기기엔 역시 무리인 것 같다. 몸싸움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야 함;; 오히려 지산에서 오아시스땐 한없이 뒤쪽 줄이었는데, 그때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이번엔 내가 열심히 들은 곡들 빼고는 거의 사람들에 부대낀 기억밖에 없다ㅠㅠ
  한가지 확실한건... 몰코는 정말 정말 지겹도록 봤다ㅎㅎ 한 10년치는 본듯ㅎㅎ 나중엔 하도 보니까 멀미.. 까지는 아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다른데 보려고 고개를 돌리면 머리와 팔들밖에 안보이니..ㅠㅠ  나이좀 들어 보였지만 여전히 멋졌음!!  특히 옆의 분들이 무슨 그림같은거 중간에 펼쳐보이니까 씩 웃는데.. 진짜 최고!! ㅎㅎㅎ
  English summer rain 불러주길 얼마나 기대했는데..ㅠㅠ Post blue랑 프랑스어로 Protege moi 불러주길 바랬는데 하나도 안했다ㅠ
그래도 재밌었음!   오아시스 내한공연땐 지금의 백만배쯤 더 처참한 몰골이었고, 다시는 스탠딩 안와 ㅅㅂ 이러면서 나왔었는데, 결국 나중에 가서는 즐거웠던 기억만 남더라~  이번에도 그럴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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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ㅎㅎ

2009.07.19 02:03 | Posted by Nestari




내 방ㅎㅎ
얼마전에 공들여 리모델링을 했다. ㅋㅋㅋ




1. 이게 바로 신촌에서 뜯어온 포스터!  공사장 벽에 어떤 아저씨가 붙이고 있는걸 지켜보고 있다가, 그 아저씨 가자마자 바로 떼어왔다 ㅎㅎ
2. 이건 새 앨범 예약주문했더니 함께 왔던 것.
3. 밀란! 한창 잘나갈때의 멤버들ㅠ 이때가 카카의 세리에 데뷔 시즌이었지 아마...ㅠ
4. 바르사
5. 발렌샤
6. 스페인 국대
7. 네스타. 아마 여기있는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일듯.
8. 비야
9. 라울 주장님






10. 아주리 2006 월드컵 우승 포스터. 와ㅠㅠ 내가 제일 아끼는 것임 ㅠㅠㅠㅠ
11. 밀란!
12. 말옹과 뿌욜
13. 이딸랴 국대
14. 카카!
15. 토레스
16. 세스크
17. 라울 주장님





18. 카사비안! 이것도 이번 새 앨범 예약주문했더니 함께 왔던 것+_+
19. 나이트위시. 아마 once 앨범 안에 들어 있던 것.
20. ㅎㅎ 이것도 신촌에서 떼어온 것!




지금 내 침대 머리맡에 붙어있는 것. 이건 강남역에서 뜯어왔다 ㅎㅎ
아.. 이 공연 정말 기다려짐 +_+


재배열한지 얼마 안돼서 산뜻하다.
예전보다 큰 포스터들이 늘어나고 있는듯...

Comment

  1. 2009.07.19 14:18

    비밀댓글입니다

  2. 2009.07.29 22:54

    비밀댓글입니다

    • Nestari 2009.08.04 17:32 신고

      ㅋㅋㅋㅋ 고맙네 친구여
      바쁜 방학의 일부를 너랑도 같이 보내야 되는데!!
      8월 말에 숲 ㄱㄱ??

행운을..

2008.12.20 16:48 | Posted by Nestari
18222810
602005
60052
20081011
822025

나의 행운의 번호는 무엇일까.
다른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처음에 생각했던 길을 가고
처음에 목표로 정했던 곳으로만 조용히 가면 된다.
그밖의 것들은 내가 생각할 바가 아닌 잉여의 행운에 의한 것들.
지금 그 길을 걷고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감사해야 한다.
일단 걷자,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은 그 다음부터.
그리고 뛰어야겠지. 뛰지 않은 사람이 도달할 수 있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니까.
실수도 아니고 똑같은 행동을 두번 이상 반복하는건 절대...
그저 내가 도달할 수 있기 위한, 내가 노력한만큼의 행운만이라도 꼭 있기를..

Comment

  1. 액션K 2009.01.03 02:22

    다시 주먹 불끈 쥐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당 득표율

2008.04.10 21:25 | Posted by Nestari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할 말이 없다-_-

어제 처음으로 투표 했는데
지역구 진짜 뽑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_-
1번 - 한나라당인지 착각하게 만드는 통합민주당 아저씨. 양도소득세 폐지만 부르짖는다. → No.
2번 - 한나라당. 강남구에서 나오는 한나라당이면 안봐도 속 안좋다. 종부세 폐지, 재건축 규제완화, 강남, mb 찬양, 재건축 규제완화, 종부세 폐지, mb찬양 무한반복. → No.
3, 4, 5번 안나왔음.
6번 - 통일교당. 웬만해선 고민해보려고 했는데, ' 강남 거주자들에 대한 세금 정책이 공평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차별 받고 있는 각종 양도세나 종부세의 균등한 부과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공평, 차별, 균등한 부과의 의미가 한동안 혼란스러웠음.  → No.
7번 - 국가대표 수영선수. '미국의 경우 중산층이 1가구 2주택이라면 우리는 2채, 3채, 또는 그 이상의 소유를 장려해야 합니다.', '1가구 3주택 (농촌 휴양주택 1채 포함)까지 종부세를 비롯한 보유세를 면제하고, 1가구 2주택까지 양도세 및 상속세를 면제해야 합니다.' 뭐하자는거?  → No.
8번 - 힙합가수. '강남구만을 살리는 공약?? 과연 그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마음에 들었는데, 뒷면에 자기 2집 홍보하는듯한 낌새와 공약 이니셜이 MB2 라는게 의심스러움.  → No.
9번- 은퇴군인 할아버지. 근데 새 술은 새 부대에! 란다.  → No.
10번 - 한나라당에서 온갖거 많이 했길래 왜 무소속이지? 했는데, 살펴보니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1년-_-  → No.

결국 진짜 싫은 인간들 몇명만 골라내고 나머지중 아무나 찍었다 ㅠ
비례대표만 열심히...
각 지역구 뽑힌거 보니까 좀 짜증나는데,
나는 그사람들 안뽑았음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왠지 동참한 것 같은
그런 알 수 없는 생각이 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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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졌으면..

2008.03.13 23:10 | Posted by Nestari
 16.42.8,28.30.57,4.54.4, 2.2.42.2, 4.30.57,2.30, 16.48.36.4,28.30,4.54.4, 6.30.57,28.30.2,16.54.8, 2.30,2.42, 14.57.26,6.20.   18.36.57,16.57.8, 12.30,8.30,4.54.4,2.36.4, 14.36,16.48.8,6.30.57, 2.57,2.39.57,28.30.16,2.42.18,16.57,4.30, 10.48.8,8.57,20.36.4,10.48.4,16.36.57, 28.30.12,2.39.2,28.30,4.54.4, 2.36.14,16.57,6.30.
 24.54.2,2.30,18.30,8.42, 12.48.24,16.54,10.39.4, 18.36.16,10.30.8, 18.42.28,2.36.57.14.14,18.30,10.30.4, 18.36.16,14.57,8.42,8.30,6.42, 16.48.24,16.36.14.14,16.54,10.39.4...................

26.30,16.57,24.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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