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haikovsky - Souvenir de Florence, Op.70

2011.11.28 02:34 | Posted by Nestari

The String Sextet in D Minor "Souvenir de Florence", Op. 70


1. Allegro con spirito



2. Adagio cantabile e con moto



3. Allegretto moderato



4. Allegro vivace


러시아 느낌의 '피렌체의 추억'
이 둘을 모두 떠올리게 해서 더 매력적이다.
생각해보니 의외로 러시아에 내가 좋아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다들 내가 한 번씩 빠졌었던..^^
언제 한 번 러시아 음악&문학 여행을 계획해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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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Concerto in D minor - keyboard & strings, BWV1052 - 1.Allegro
Glenn Gould, Piano
Toronto Symphony Orchestra / Sir Ernest MacMillan


1955년 3월 29일에 녹음된 것이라고 한다.
(그냥 조금 전에 생각나서 들어본건데, 딱 오늘이네 ㅎㅎ)
내가 진짜 아끼는 CD인데.. 50년쯤 전에 녹음된 것이니만큼 건조하고 약간씩 찌그러진 소리가 듣기 좋다. 곡 중간중간에 젊은 굴드가 흥얼흥얼 거리는 것도 들린다!

아래 영상도 비슷한 시기에 연주한 것인 것 같다.
입 뻥끗거리며 따라부르는게 제대로 보이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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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 호로비츠, 루빈슈타인, 라흐마니노프의 연주.










쇼팽의 장송행진곡.
제목은 섬뜩하지만 곡은 정말 멋지다.
어제 ebs에서, 클래식의 대중화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연주가 지망 학생들을 모아놓고 가르치고, 여러 대중적인 장소에서 공연을 해보게 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봤다. 클래식을 전혀 듣지 않는 또래의 친구들을 모아놓고 까페에서 공연을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서 한 학생이 이 곡을 연주했다. 엄청난 모험이었지만, 정말 인상적이었다.
쇼팽이 친구 집에 갔을 때, 친구는 벽장에서 해골을 꺼내 보여주었다. 쇼팽은 그 해골을 몇분 동안 쳐다보더니, 이 곡을 연주했다고 한다.
어제 그걸 보고 나서, 오늘 이 곡에 버닝중이다ㅠㅠ  난 모짜르트 곡 중에서도 레퀴엠만 좋아하는데.. 죽음과 관련된 것을 소재로 하는 곡들은 몰입하게 하는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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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Well-Tempered Clavier, Book 2- Prelude in F minor
24 Well-Tempered Clavier, Book 2- Fugue in F minor (↓)


첫번째 곡도 요즘 연습하는 곡.
바흐 곡들은 정말 철학적이다.
그리고 바흐 곡들의 대가인 글렌 굴드.
자세히 들어보면 곡 연주하면서 글렌 굴드가 중얼중얼거리는 듯한 소리도 들린다!
전에 EBS에서 글렌 굴드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잠깐 봤는데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그렇지만) 정말 독특한 사람이었다.
한여름에도 코트를 입고 다녔으며,
연주할 때에는 항상 자신의 피아노 의자를 들고 다녔다고 한다.
녹음할 때에는 '완벽함'을 위해 한 번 녹음하고,
불완전한 부분을 또 녹음하고, 또 녹음하고..
나도 글렌 굴드의 연주의 백만분의 1이라도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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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i Porta 1. Tota pulchra es

2007.11.29 17:24 | Posted by Nes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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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Jukebox|fk22.mp3|01 Tota pulcra es.mp3|autoplay=0 visible=1|_##](Carmina Sacra/ Solistes de Notre-Dame de Paris)
01. Tota pulchra es


성당음악.. 너무나 좋아한다.
이것은 노트르담 성당에서 직접! 사온 CD이다.
나도 나중에 성당에서 이렇게 부르고 싶다.
전에 세비야 여행갔다가 나중에 꼭 세비야 성당 성가대원이 되어야지! 했던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밀라노나 피렌체 두오모로 꿈이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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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 Nocturne No.1 (Elisabeth Leonskaja)

2007.11.29 17:13 | Posted by Nes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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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녹턴 중 제일 좋아하는 곡.
요즘 열심히 연습하는 곡이기도!!
중간중간 힘든 부분이 좀 있긴 한데, 그래도 음악은 직접 연주할 때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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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2007.11.29 16:39 | Posted by Nes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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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in A minor D821 allegro moderato


이 곡 엄마도 좋아해서 수십번은 들은듯.
내가 들어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연주 중 제일 마음에 든다.
Wispelwey 이 사람 첼로 소리 정말 멋지다..
근데 이 CD 잃어버렸다...-_ㅠ 
다행히 1번은 mp3로 옮겨 놓아서 남아있건만 나머지들은...
글렌굴드 바흐평균율 2장짜리도 한 장 잃어버리고,
라흐마니노프가 직접 녹음한 피아노 협주곡도 누군가에게 빌려줬다가 다시 못받았고..
앞으론 CD 관리좀 철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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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Pianist>에서..

2007.11.29 16:22 | Posted by Nestari

Chopin - Nocturne in C# Minor




Chopin - Ballade No.1


다시 보고싶은 영화.
폴란드 피아니스트가 쇼팽을 연주하는 것도 멋졌고,
음악을 사랑하는 독일군 장교도 멋졌다.
쇼팽 녹턴 1번, 20번 내가 요즘 연습하는 곡들인데 내가 치는건 왜 이렇게 안들릴까나..허허
내가 치면 어째 야상곡이 기상곡이 되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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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Bartoli - Beltà crudele(Rossini)

2007.01.26 15:10 | Posted by Nestari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작년인가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처음으로 한국에 왔을 때 내한공연을 보러 갔었다.
정명훈과 피아노 한 대 놓고 단둘이 연주하고 노래부르는데
그토록 멋질 수가 없었다.
아직도 목소리가 생생하게 기억난다.
중간중간 이탈리아어로 말할 때, 정말 목소리가 보통사람과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발랄한 여신 같다고나 할까..
바르톨리의 기교, 콜로라투라는 정말 매력적이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다.

Beltà crudele(Rossini) 에서 체칠리아 바르톨리는
그녀의 표현대로 론도에서의 의기양양한 콜로라투라를 그려낸다.
내가 어젯밤 밤새며 듣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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